컴퓨터룸1 평범한 집에 게임룸 만들기 도전 1부 (루리웹 오른쪽 베스트 가본 썰) 나는 게임돌이다. 그렇다고 죽어라 게임을 하는편은 아니지만, 게임을 너무 좋아한다. 어렸을때 부터 꿈이 큰집으로 이사를 한다면, 나만의 게임방,컴퓨터방,취미방을 너무나 갖고 싶었다. 아마 로망이었지.... 그리고 34살의 나이로 전여자친구 (현 와이프) 와 전세 동거를 끝내고 첫 집 장만을 했다. 아..맞다... 정확히는 아직 은행 집이다...ㅠ.ㅠ 본론으로 돌아와서 어렸을적 오락실은 많이 가지 않았지만, 동네에 있는 게임샵에서 동생과 함께 축구게임을 구경하면서 지나가고는 했다. 이런 느낌이었다... 기억으로는 비싸서 가질수 없는 게임기들과 게임이었지만, 30분당 500원을 내면 진열대에 진열한 슈퍼패미콤 게임들을 제한없이, 플레이 할 수가 있었다. 친동생과 게임을 하면서 즐거워 했던 추억이 아련하다. .. 2023. 12. 30. 이전 1 다음